2025년 9월 17일 한국증시 마감 브리핑
2025. 9. 17. 17:32ㆍ경제 : 지속가능한 수익화/Brifing : 한국증시 미국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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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7일 한국증시 마감 브리핑
오늘(2025년 9월 17일) 코스피는 빠진 12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하며, 3,413.40에 거래를 끝마쳤다. 전일 대비 36.22포인트(1.05%) 하락한 치다. 이날 지수는 3,433.83(전일 대비 0.46% 하락)에 출발해 장중 내내 하방 압력에 놓였고, 3,400선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찍으며 달렸던 코스피가 미 연준(FOMC) 회의를 앞두고 숨쉬기를 시작한 셈.
코스닥 역시 0.74% 하락한 845.53을 기록했다.
주요 투자자 매매 동향
- 외국인은 339억 원 순매도를 기록하며, 최근 7거래일 연속 매수세에서 매도세로 돌아섰다.
- 기관은 3,063억 원 순매도로 가세했다.
- 개인투자자는 2,501억 원 순매수로 부담을 일부 막았다.
대형주 등락률
| 종목 | 등락률 |
| 삼성전자 | -1.51% |
| SK하이닉스 | -4.17% |
| LG에너지솔루션 | +0.14% |
| 삼성바이오로직스 | -1.54%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1.06% |
| 삼성전자우 | -1.57% |
| KB금융 | +0.42% |
| HD현대중공업 | +0.60% |
| 현대차 | +0.47% |
| 기아 | -0.39%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하락을 이끌었으며, 어제 신고가를 갱신한 두 종목이 각각 1.5%, 4.2% 급락하며 지수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코스닥 대형주 역시 알테오젠(-4.06%), 펩트론(-3.34%), 파마리서치(-1.43%) 등이 두드러지게 하락하며 장을 이끌었다.
시장 배경
- **미국 FOMC 금리 결정(18일 새벽)**을 앞두고 시장이 경계 태세에 들어간 영향이 크다. 글로벌 통화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차익매도가 대폭 나오면서 지수는 하락세로 전환했다.
-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제약업종 강력 통상정책 언급도 한파 요인이었다.
- 환율은 외국인 주식 매도에 힘입어 상승세로 전환, 달러당 1,378원 선 부근에서 거래를 마쳤다.
전망
코스피가 12일 만에 하락한 것은 단기 조정이자 연일 쌓인 이익실현 매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미 연준의 금리정책과 글로벌 통상 이슈, 주요 대형주의 움직임이 오늘의 하락을 불러온 핵심 요인이다. FOMC 회의 결과와 4분기 부동산수급 변수에 따라 단기 변동성은 큰 폭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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