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6일 한국증시 장전 브리핑

2025. 9. 26. 07:48경제 : 지속가능한 수익화/Brifing : 한국증시 미국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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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9 26일 한국증시 장전 브리핑미국 경제 성장률 서프라이즈와 이재명 대통령 뉴욕거래소 방문 주목

 

간밤 미국 증시는 예상보다 강한 2분기 경제 성장률 발표로 인해 3대 주가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2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는 3.8%, 잠정치 3.3%보다 0.5%포인트 상향 조정돼 7개 분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소비와 투자 지표가 견조했고 순수출이 성장률 상승에 크게 기여한 결과입니다. 특히 개인소비 지출이 2.5% 증가해 경제 기초체력이 여전함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깜짝 성장은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를 약화시키면서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인 영향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됐습니다. 이에 따라 다우존스 지수는 0.38%, S&P 500과 나스닥도 각각 약 0.5% 하락 마감했습니다. 내구재 주문 증가와 실업보험 청구 건수 감소도 미국 경제의 견조함을 시사했지만, 금리 인하 기대 감소로 증시는 위험 회피 심리가 강화됐습니다. 유가도 약보합권에서 마감하며 일부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뉴욕거래소(NYSE)를 방문해 주요 글로벌 투자자들과 만나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글로벌 금융시장과의 연계 강화를 위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 방문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 신호로 평가되며,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반도체 등 주요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를 이어갈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종합하면, 9 25일 미국의 경제 성장률깜짝 상향발표와 연준의 금리 인하 신중론, 이재명 대통령의 뉴욕거래소 방문이 오늘 한국 증시 주요 변수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반도체 매수세가 이를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되나, 글로벌 금리 및 경제 동향에 따른 불확실성은 여전히 유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간밤 미증시 주요 섹터별 동향

  • 에너지: 유가 급등과 원자재 재고 감소에 힘입어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엑슨모빌, 셰브론 등 대형 에너지주가 상승했습니다.
  • 기술주/반도체: 기술주와 AI 관련주는 연준 발언에 대한 우려로 약세폭이 컸습니다. 엔비디아, 오라클, 테슬라, 메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테크주는 저조 마감. AI 관련주는 엔비디아–0.8%, 오라클 5.5% 하락, 테슬라 4.4% 하락 등으로 투자심리 위축.
  • 금융: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건스탠리 등 주요 금융주는 별다른 변동 없이 마감했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 축소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비자, 마스카드는 소폭 하락.
  • 소비재/소매업: 월마트, 코스트코, 홈디포 등 소비재·소매주는 약보합권 마감. 소비 지표가 견조했지만, 시장 전체 흐름에 휩쓸려 큰 변화 없이 마감.
  • 헬스케어: 엘리릴리 3.7% 하락 등 일부 헬스케어주는 약세, 존슨앤드존슨, 화이자 등은 소폭 조정.
  • 메모리 업종: 엔비디아를 제외한 반도체 업종 하락, 인텔은 큰 폭의 상승세.
  • 서비스/인프라: IBM 5.3% 상승하면서 인프라·기술서비스 부문에서 강세, 팔란티어(-0.2%), 리얼티인컴(+1.2%) .
  • 생활필수재: P&G, 코카콜라는 약보합권 마감, 소비재 대형주들은 별다른 변화 없이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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